보통 일기 라는 것은 하루가 지나고 있었던일을 쓰는것이다

흠.......근데 난 미리 써볼라고 오늘 무엇을 해야할지 나만의 스케줄이 있을거잖아?

그것이 얼마나 지켜지나 그리고 그것을 제외한 시간에는 무엇을 하고 느꼇는지 일기를 두번 써보자!

그냥 나의 생각을.... 그런고로 11일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에 쓰는 내일 해볼 일기는

1.법원에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확정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동사무소가서 최종확인 받기

2.WInAPI 공부중인데...9장은 과제로 하루 10장은 MFC소개 정도니까 4장 5장 6장 하기!

3.지금 스터디에서 만들고 있는게임은 목요일부터! 책을 빌리고 본격적 시작!

4.화엄경 약찬게!,108배 절운동 하기!

5.남은시간은 독서&게임 개인시간 가지기!


오늘 있었던 일!

우리가게에서 거의 개국공신이며 주방을 책임져온 후선아주머니꼐서 그만두신다고 하셨다

그에 더해서 주방장 아주머니도 토요일에는 쉬고 싶다고 하셨다.

어머니의 주름이 늘어가는것 같았다. 아직은 성장하지 못한 자식들이기에 가게를 꾸려나가기에...

그래서 오늘 종일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아! 이름바꾸로 주민센터에 갔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할수 있었다

바보! 잘읽어봐야지!

가게에 있는동안 안죵효의 글쓰기만보를 읽었다 과제도 내가 글로 직접쓰고 조금씩이지만 나아가는 느낌?

오늘 위에 적은일을 모두 하기위해서 동사무소에서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화엄경 약찬게를 썻다.

어머니는 동생친구어머니 모임인 구절처에 가고싶어 하셨지만 오늘 분위기가 좋지않아서 못가셨다 내가 알기론 저번에도 못가신걸로 기억하는데... 참 많은것을 포기하시는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항상 괜찮다고 말씀하신다.

삼겹살을 먹었다 이러다 돼지 되겠다 싶어 집에 오자마자 108배해야지! 했지만 새벽에 하고 말았다

오늘 하기로 한것 중에 남은것은 이제 Win32api 공부만 남았다! 새벽에 하면서 주절주절!

졸릴때 까지 하고잡시다! 유건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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