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점

내가 알라딘 서점을 이용하게된 이유

나는 책을 좋아한다

예전에는 보고싶은 책이 있으면 그냥 샀다 한때는 yes24에 최고등급까지 올라간적도 있을 정도로 하지만 점점 그것이 부담이 되었고 지금은 정말 필요한 책 정말 보고싶은 책만 한달에 한두권 정도만 구매한다

그런 나에게 또다른 선택권이 된것이 알라딘 중고서점이다 사실 중고서점은 많았다 하지만 교보문고 영풍문고 또 인터넷으로 yes24 인터파크들이 인터넷 붐으로 점점 그자리를 잃어 갔다 나도 예전에 리누스 토발즈가 쓴 '리눅스 그냥 재미로' 라는 책을 읽고싶었는데 그 책이 2002년에 나온거라 이미 절판이 되었다 그래서 옥션과 여러군대를 뒤져서 겨우 한권 구한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대형서점중 교보나 yes24에 조금 떨어진다고 하는 알라딘이 중고서점을 시작했다 집에서 깨끗하게 본 책이면 정말 이상한책이 아닌한 판매할수도 있고 중고서점에서 구매할수도 있다 나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알게 된 이후로 최신 기술 서적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면  새책을 구매하지 않는다 정말 보고싶었던 책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싸게 구매했을는 정말 기분이 좋다 그래서 나는 분당이나 강남 종로를 지날때는 꼭 알라딘 중고서점을 지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앞으로도 많이 이용할것 같다

알라딘이 맥에서도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사실 우리나라는 액티브x 천국이라 불릴정도로 많이 깔려있어서 대부분사람들은 윈도우pc이외에는 물건을 구매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구매절차마져도 길어서 어떤분들은 구매하더중에 짜증이 나서 구매를 안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알라딘에서 그런 환경에서 탈피 하고자 하는지 맥에서도 사파리 웹브라우저에서도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맥을사용 하는 컴퓨터 개발자나 영상전문가 디자이너들은  사실 선택권이 제한되니 많이 이용할것같다

최근 알라딘의 두 행보가 나에게는 긍정적으로 다가가는것 같다 또 내 트위터 친구들의 반응을 보아도 정말 긍정적인 변화가된것 같다 앞으로 알라딘의 행보가 궁금해진다!